양도소득세 계산기
부동산 판매 시 지불해야하는 양도소득세, 부동산 매매하실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양도소득세 계산기
양도세액 계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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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도소득세란?
양도세란 건물이나 토지 등 고정자산에 대한 영업권, 특정 시설물에 대한 이용권이나 회원권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타의 재산에 대한 소유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길 때 생기는 양도차익에 대하여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시가가 뛰어오르면서 발생하며 투기로 인한 불로소득이나 개발이익의 일부를 소득세로 환수함으로써 거래를 규제하거나 소득재분배 및 부동산 가격의 안정 등을 목적으로 하며 부동산을 영도한 경우에는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예정신고 및 세금을 납부해야 하며 미신고 시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2. 양도세액 계산 방법
양도란 매매, 교환 등으로 소유권이 다른 사람에게 유상으로 넘어가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며 양도차익(소득)이란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필요경비, 공제금액을 뺀 소득입니다. 즉, 세액은 양도소득과세표준에 양도소득세율을 곱하여 산정하며 여기에서 과세표준이란 양도소득금액에서 양도소득 기본공제를 한 금액이며 기본공제한 양도소득 금액에서 부동산, 부동산에 관한 권리 및 기타 자산의 양도소득, 주식의 양도 소득별로 연 1회에 한 해 250만 원을 공제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3. 양도세 관련 최근 소식
1) 양도세 감소
내년 법인세 수입이 올해보다 27조 원 넘게 덜 걷힐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가 발표한 내년 국세수입 예산안을 보면 법인세는 기업 실적 둔화 등으로 올해보다 27조 3,00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자산 시장 불확실성 영향으로 양도소득세는 7조 3,000억 원이 감소하며 근로소득세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여 소득세 6조 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내년 국세수입을 올해보다 33조 1,000억 원 감소한 367조 4,000억 원으로 편성하였고 내년도 국고채 총 발행 규모는 158조 8,000억 원으로 순발행 50조 3,000억 원, 차환발행 108조 5,000억 원입니다. 또한 국고채 발행에 따른 이자비용은 내년 약 28조 원이며 올해는 24조 8,000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지난해 해외 주식 투자로 250만 원 이상 수익을 내 세금을 신고한 서학 개미가 2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18,748명에서 3년 새 13배 증가하여 같은 기간 이들이 벌어들인 소득도 5,300억 원에서 6조 7,180억 원으로 13배 넘게 급증하였습니다. 국세청의 최근 4년간 해외 주식 양도세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5월 2021년 귀속분 해외 주식 양도세를 신고한 서학 개미는 242,862명으로 집계되었고 2021년 신고인원인 139,909명보다 10만 명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이들이 신고한 양도차익은 6조 7,180억 원으로 집계되었고 221년 2조 9,264억 원보다 130%인 3조 7,196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서학 개미들이 주로 투자하는 미국 나스닥 주가가 2020~2021년 크게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실제 2020~2021년 코로나19 위기 기간 미국 나스닥 지수는 연평균 30% 이상 급등하였습니다. 양도차익 중 250만 원을 공제한 후 20%의 세율을 부과하기 때문에 지난해 1인당 503만 원 총 1조 2,000억 원 정도의 세금을 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1년 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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