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독일의 신학자 슐라이어마허의 기독론 비평 (3)
▶ 19세기 독일의 신학자 슐라이어마허의 기독론 비평 (3) 1. 슐라이어마허가 본 ‘구속의 대상인 인간의 죄’ 슐라이어마허는 인간의 본질을 설명할 때,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를 약함과 강함, 또는 무지함과 지혜로움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인간의 죄관은 진화론적 경향이 있고, 인간의 신 의식은 우리 자신의 낮은 성질들로 말미암아서 약화되고 더러워지게 되었다. 그리고 영의 활동으로 생기는 영과 육의 충돌이 바로 죄라고 … Read more